오후에 택배 하나 보낼께 있어서 편의전 반값 택배로 접수 했는데..
택배 박스 크기 때문에 반값 택배 접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
난감 했었는데.. 자주 가는 편의점이라 사장님이 편의점 택배 박스 무상으로 주셔서
편의점에서 다시 재포장해서 접수 했습니다.
날도 더운데 집까지 다시 가서 맞는 택배 박스랑 포장 할 생각에 귀차니즘이 몰려 왔었는데..
해결 되서 다행이네요 ㅎㅎ 매번 가는 편의점으로 한번씩 폐기 상품도 나눠 주시는데..
이 맛에 역시 단골 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