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곳곳에 내린 월요일을 지나...
2023 프로야구가 5개 구장에서 개최됩니다
어느덧 전체 프로야구 일정의 30%가까이 소화환 프로야구는 날이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순위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최대 빅매치는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SSG VS 1994년 우승이후 다시 한번 정상에 서고 싶은 LG입니다
양팀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가운데 첫번째 매치업으로는 기세가 좋은 임찬규 대 신규 에이스 오원석을 내세웠습니다
FA 대박을 한 해 미루고 심기일전하고 있는 임찬규는 작년과는 전혀 다른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승 2위를 달리고 있는 오원석은 최근 기세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3연전에서 혹여 스윕이 나오게 되면 순위권 판도에 큰 요동이 발생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부마대전이라 불리는 NC VS 롯데 전도 흥미로운 가운데 왕년의 에이스였던 장원준이 958만에 1군 선발 등판을 하게 됩니다
현역 최다승을 놓고 양현종 김광현과 함께 경쟁까지 했던 장원준은 끝을 모르는 부진을 보이며 통산 순위에서 멀어진 가운데..
이번에 꼭 부활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매치업이 많은 2023 KBO 프로야구!
한시간 뒤에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