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기간도 이제 이틀이 남지 않았네요. 방에만 있다 보니 지루해서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예전 사진들을 찾아서 살펴봤습니다. 그 중 마음에 드는 사진 두 장 올려봅니다.
사진 촬영 데이터를 살펴보니 새벽 6시 무렵에 찍은 하늘 사진인데 해가 뜨면서 구름들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갤럭시 A30 핸드폰의 프로 모드 (색온도, 노출 보정 값, 촛점 등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음)를 선택해서 수동으로 촬영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새벽에 6시 무렵에 찍은 하늘 사진인데 해가 뜨면서 구름들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갤럭시 A30 핸드폰의 프로 모드 (색온도, 노출 보정 값, 촛점 등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음)로 촬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정상 색온도인 5700K(캘빈)에서 일부러 10000K(캘빈)로 색온도를 높게 설정해서 촬영해 노을이 지는 듯한 느낌으로 담아봤습니다.
참고로 색온도를 원래 색온도 보다 낮게 설정하면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도는 차가운 느낌의 사진이 촬영되고 현재의 색온도 보다 높게 설정하면 전체적으로 주황색이나 붉은 색이 도는 따뜻한 느낌이 드는 사진이 촬영됩니다.
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