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물속은 들여다 볼수 있어도 사람의 마음은 좀처럼
알아내기가 힘들다라는 뜻인데
여기에서 한길,열길은 얼마의 깊이라는것인가?
길은 예전에 쓰던 길이의 단위로
어림잡을때 쓰던 정확히 얼마라고 정해진것은
아닌 단위입니다
'한길'은 보통 사람 키보다 조금높은 높이라고하는데
보통 건물의 지붕높이이며 3M정도입니다
길을 한문으로 표시하면 長긴장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성벽을 높이를 1장이다 10장이다
이렇게 기록에 나오기도합니다
정확하게 정해진 단위는 아닙니다
어림잡는 그런 단위입니다
미터법을 사용하기 이전에
사용하던 단위입니다
한길은 3M 열길은 30M입니다
30M이면 안보일것같은데 ㅎㅎ
그만큼 깊은곳도 보이는데
사람마음은 알수없다는
비유법이라고 보시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