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연비는 무난했네요.
이제는 출근길 하늘이 푸른색으로 맑아졌네요.
일을 하다보니 오전은 금방이었네요. 그래도 하나씩 마무리를 하고 있네요.
오후에는 빌런 차장이 또 다른부서랑 싸우고 팀장한테 반말로 막말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일하는것도 힘든데 나이도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노답이네요. 총체적 난국 노답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면서 퇴근을 했네요.
집에 도착해서 어묵국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확실히 집에서 먹는 밥이 더 맛있네요.
밥을 다먹고 오늘도 첫째를 데리고 배드민턴을 치다가 왔는데 아직은 몇번 하지 않아서
잘 못치지만 계속 같이 하다보면 잘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하나씩 더 많은걸 할 수 있게
가르쳐주고 같이 해야겠네요. 다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