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동네는 날이 무척 맑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바람이 제법 불고 선선해서 주말 하루를 보내기 괜찮았습니다. 일기 예보상으로는 오늘 낮에 덥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선선한 바람 맞으며 박스채 쟁여 놓은 포슬 포슬한 감자 삶아서 먹으며, 다나와 둘러보고,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도 즐기며 오늘 하루를 보냈네요.
월요일 처리해야 할 거 때문에 할일이 좀 있는데 오늘은 일단 기냥 탱자탱자 놀고, 내일 좀 정리해야 겠네요. 남은 주말 시간 즐겁게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