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대표들이 강팀이라도 청소년과 U20 언저리 대표팀들은
은근 멘탈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해서 강팀이 강팀이 아닌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팀이 강팀 잡을 확률이 높고 그 연령대에서는 정말
대한민국 축구의 희망을 보여준 적이 많습니다.
피지컬이나 스킬 좋은 팀도 득점 못하다가 보면 멘탈이 깎여나가기
마련인데 청대나 U20 언저리 대표팀 선수들이 그런 경향이 심합니다.
결론은 멘탈 싸움의 비중이 성인 대표보다 엄청 크다!! 입니다.
PS 제가 응원하는 수원은.... 올해는 강등 당할 것 같은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