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심어져 있는 주황색 가자니아 꽃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가자니아는 따뜻한 지역에선 다년초로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선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해서 화단을 꾸미는 관상용으로 심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돼서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자니아는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꽃이라 햇빛을 충분히 받을 때는 활짝 폈다가 어둡거나 흐린 날에는 꽃잎을 오므리고 있다고 합니다.
화분에 심어져 있는 진분홍색 페튜니아 꽃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고 더운 지방에서는 다년생 식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돼 관상용 1년 초로 많이 심어진다고 합니다. 다양하게 개량돼서 색상과 모양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오전 중에 스모그가 많이 껴서 대기질이 좋지 않았는데 오후 들어서 바람이 많이 불면서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기온이 높았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서 생각만큼 덥지 않고 견딜 만 했습니다. 저녁 퇴근길에는 갑자기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들기도 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네요.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