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부터 아니 어쩌면 금요일 이른 오후부터
4일에서 근 5일까지 쉬고 나온 사란들이야
당연 오늘이 월요일처럼 느껴지거나
월요일로 착각하는 것은 뭐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징검다리로 쉬면서 월요일을 보내놓고
오늘이 월요일보다 더 힘들다고 하면..^^
무튼 이 녀석들의 투정같지 않은 투정을 듣다보면
사람 찰 드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닌갑다 싶어짐^^
우리에게는 그저 부러울 따름인데^^
수요일인 오늘을 월요일처람 보내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진짜 수요일처럼 보내는 분들은 쬐끔 더 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