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지가 수술하시고 병원에 병문안 오지 못하신 친척분들이 오셔서
아침에 늦잠을 잘 수가 없어 조금은 읽찍 일어나서 친척분들 오시기 전에
집안 청소를 열심히하게 되었네요 병문안 오시지 못한 이유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병원에서 환자와 간병하는 보호자 한 명만 병실에 상주가 가능하고 병문안 자체가
금지가 되어 있어서 병원에 계시는 동안에 오지 못하셔서 퇴원 후 집에서 만나시게
된거거든요 친척분들 내일 모두 일이 있으셔서 잠깐 오셨다 가셨는데 점심 대접과
장거리 운전을 하셔야 되서 커피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잠시 쉬는 동안에 사진을
찍어 봤어요 시원한 아이스커피라떼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별로 한 것이 없는데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