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약 살포하고 집으로 와서 고추에 또 약 살포 하고..
다음엔 병원으로 갔다가... 두 군데를...
끝내고 오늘 쿠폰 마지막 유효일인 CU꺼랑 굽네피자...
시내에 있는게 아니라서 제가 사는 곳은 왜 다 외곽 지역에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버스를 타고 가서 15분 정도 걸어가서 굽네치킨 25분 기다림이 필요 하더라구요.
마침 그 옆에 CU가 있길래... CU도 시내에선역 주변까지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마침 그 옆에 있어서 바로...
그러다가 다시 버스 승강장 가서무거운거 들고서 버스 기다리다가...
선글라스를 승강장에 두고 버스를 타는 바람에 나중에야 두고 온 걸 알았기에...
그냥 다시 간다고 해서 있을 것 같지 않아서 포기 했네요.
치킨은 동네 지인분 샤인머스켓 밭에가서 몰래 두고 나왔네요.
지금도 몸이 영 좋지가 않은게 터질게 터진거 같네요.
제 몸이 아님을...
cu 쿠폰의 경품을 버스 승강장 의자에서 살포시~
저기에 선글라스를 두고 왔다는 ㅠㅠ
오늘은 엄청 폭염이 강했던 날이었네요.
즐거운 금요일을 보내셨겠죠...
전 제정신이 아닌 날이고 몸도 영 아니네요.
내일도 병원에 살포시 ~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