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고 습도도 높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서 많이 지치네요. 퇴근해서 찬 물에 샤워하고 냉장고 뒤져 보니 토마토가 있어서 깨끗하게 씻은 뒤 먹기 좋게 4등 분 해서 먹었습니다. 구지 설탕을 뿌려서 먹지 않아도 맛있었습니다. 그저께 비가 내려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줄 알았는데 이틀 연속 비는 내리지 않고 햇살이 따갑게 비춰서 엄청 덥고 습도도 높아서 금세 지치네요.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