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누나가 집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서 근황도 묻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누나가 요번에 어디서 산 건데 괜찮으면 써보라고 화장품 하나 주고 갔네요.
토너랑 로션이 하나로 된 올인원 제품으로 보이는데, 흔들어서 써보니 귀찮게 토너 묻히고 로션 바르고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군요.
바르면 금방 말라서 겨울이었다면 좀 건조했을 거 같은데, 여름이라서 그게 산뜻함으로 다가오네요.
올 여름은 이 녀석으로 나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