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주춤하면서 일찌감치 날벌레들의 기승을 넘은 극성
날개미들이 어찌나 많은지 밤길 보행이 불편할 지경
오늘쯤이면 여기저기서 방역차들을 보겠구나 했는데
단 한대도 볼 수가 없군요
방역차들도 일정이 정해진 모양인지
무튼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것이 아니었는지... 오늘도 어둠이 더 불편할 예정
그나저나 요즘 부동산 경기가 풀리는 것인지
어제 그제는 주말이라 그렇다치고
오늘은 평일임에도 거기에 여름임에도
이사하는 분들이 꽤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