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의 더위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였지만 밤이 되면서 바람이 조금은
불어서 낮 보다는 조금은 괜찮은거 같네요. 오늘은 더위에 지쳐서 조금 일찍
마무리 할까 합니다. 처음 본 아이스크림 들고 온건데 이름이 상당히 기네요.
`와일드바디 바닐라 아이스 속 바삭한 초콜릿 타이거` 라는데 맛은 이름처럼
초콜릿이 바삭해서 맛이 괜찮은데 사이즈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마지막 사진에 보이듯이 대략 키캡 넉넉하게 6개 정도의 사이즈로 너무 작아서 놀랍네요.
자로 재보니 넉넉하게 11cm 나오네요. 요즘 아이스크림들 사이즈 심각한거 같습니다.
제일 만만한게 비비빅이라 당분간은 비비빅만 사다가 먹어야 되겠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