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명동 갔던것이 5년전 2018년인데..
요즘 명동 가보니...
언론에서 말한대로 옛날의 명동이 아니네요..
명동거리 중심은 여전히 사람 많긴 하지만...
충무로와 가까운 명동거리 외곽쪽은 듣던대로 임대중 딱지붙은 공실이 정말 많더군요..
명동 바가지물가 요즘 말 많던데..붕어빵 4개에 5천원이라던가?
그런데 돌아다녀 보니..싼데는 싸더군요..
라온이란 식당에서 점심특선으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등이 6천원으로 우리동네보다도 싸더라구요..
그런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는것이..
라온이란 식당을 경계로 죄다 공실이더군요...
그러니 안망할려고 싸게 파는거겠죠..ㅎㅎ
5년전하고 비교하면 현재 명동 유동인구가 엄청 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