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잘 쉬다가 갑자기 문득 생각난 선물 받은 cu 모바일 상품권
사용일이 오늘이 마지막이라 도시락으로 바꿔 왔습니다.
cu라 그런지 백종원 얼굴만 보이네요. 덕분에 오늘 저녁은 도시락으로 가볍게
해결을 할 거 같습니다. 집에만 있으니깐 더운 줄 몰랐는데 잠시 1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걸어서 다녀 오니 땀이 주르륵이라 습도계를 보니 86%네요.
최고 습도가 89%까지 올랐다니 밤에는 에어컨 살짝 돌려야 될 거 같습니다.
더위에 샤워부터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네요.
비는 우산이 젖을 만큼만 오는데 움직이면 고생인 날인거 같습니다.
더위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