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유니폼을 교환하자고 안하는걸로 유명합니다
메시는 “만약 상대 팀에 아르헨티나 선수가 있다면 유니폼을 바꾼다.
그 외에는 먼저 요구하지 않으면 요청하지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말한적이있습니다
메시의 유니폼은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유니폼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모든선수들에게는 메시 유니폼은
소장각입니다
메시와 경기를 하면 경기가끝난후
메시의 유니폼을 얻기위해
눈치를 보거나 몸싸움을 벌이기도합니다
이런 메시도 딱한번 유니폼을 먼저
요청한 선수가 있습니다
그 상대는 지단입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뛰던 2005년
엘클라시코 경기후
레알마드리드에 있던 지단에게
유니폼 교환을 먼저 요청했습니다
이 때 지단은 세계최고의 선수로
명성만큼은 넘을수있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2004년 10월에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한
메시는 2005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지단과
‘엘 클라시코’에서 만날 기회를 얻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1군으로 올라온 메시는 당시 등 번호 30번을 달고 있었고,
지단은 5번 유니폼을 입었다.
메시는 1군에 처음 올라왔을 때 후보 골키퍼가 물려준 30번을 받았고,
그 뒤 풀백의 이적으로 남은 19번으로 바꾸었다.
2008년 팀의 간판인 호나우지뉴가 떠나면서 10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지단이 감독으로서는
아직은 크게 주목받지못하지만
선수로서의 명성은
아직도 지단은 넘사벽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