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C청소를 하면서 지난주에 도착한 파워서플라이 설치를 했습니다. (다나와 등록예정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호환이 안되는지 고장을 일으켜서 응급조치로 메인보드 수은전지를 뺏다 다시 끼었습니다. 결국 하루가 지난 오늘 오후되어서야 정상작동되어 윈도우11 설치까지 마무리되긴 했습니다만. 정말 힘들었네요.
오늘은 캔디바 먹으면서 다나와로 하루 마무리하는데요. 내돈내산 사용기 이벤트는 결국 응모하지 못하고 마무리하게 되어 안타깝네요.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