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당초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었던 6호 태풍 '카눈'이 방향을 바꾸어 일본 남쪽 오키나와로 향해 방향을 꺽어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어 습한 공기가를 가득 유입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태풍 피해와 영향을 미치지는 않더라도 폭염 수준을 높히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태풍이 진행하면서 방향이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의 전망되로라면 4일부터 시작해 다음 주까지 우리나라에 상당한 폭염 영향을 줄거 같다네요.
에궁! 안그래도 폭염으로 힘들어 지칠데로 지치는데 이 폭염이 더해지면서 담주까지는 꼼짝 없이 폭염에 같혀야 하려나 보내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