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공원 산책 좀 했는데 어제와 비슷한 시간대에 산책을 했엇는데 오늘은 실외기온이 29.4도였던가? 어제보다 영점몇도 내렸네요. 산책하고나서
마트 가서 과일 좀 사와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과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전에 왔을 적엔 적당한 크기의 수박이 있었던 거 같은데 오늘 가보니 수박은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거 밖에 없엇네요. 큰거는 10kg짜리만 있엇고 작은거는 애플수박이라고 있던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한입거리밖에 안돼보이는데 가격이 만오천원 내지 만칠천원정도 하는 거 보고 과일 사는 거 포기하고 아이스크림만 사가지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