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먹은건지 몸에 탈이 났습니다.
아침엔 상태가 아주 않좋고 속이 부글 부글 끓고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바람에 오늘 부득이하게 출근하려다 포기를 하고 오늘 하루는 안정을 취하고 내일 나가겠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조금 진정이 되긴 했는데 여전히 좋지를 않네요.
아! 상가에 조문도 가야하는데 상태가 이래서야 원! 안 가볼 수 없는 곳이라 내일은 꼭 가봐야 하는데 ... 빨리 좀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누웠다 안았다를 반복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고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틀어 놓고 관리하면서 원격으로 일하면서, 다나와도 둘러보고 그러고 있는데 아침에 비해서는 막 끓던건 좀 잦아져서 다행인데 여전히 순간순간 그래서 좀 불안하군요.
여러분들께서도 폭염속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찬거만 찾지 마시구요. 더우니 찾을 수 밖에 없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