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의 온도가 33도를 올해들어 처음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집이 시원한 편이라 밖의 온도와 최소 2~4도 이상은 차이가 날텐데 어쩐지
밖이 어제보다 더 더워서 숨이 막힌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는데 얼마나 더운건지
매미는 여전히 시끄럽게 울고 있고 매미 울음소리에 더위가 더 느껴지는 느낌이네요.
일단 샤워부터하고 얼음 동동 띄워서 자몽에이드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기온이 하루 전보다 항상 더 더운거 같습니다.
더위에 온열질환 조심하시고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