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 7시 20분인데도 33도에 가까운 더위라 어쩔수 없이 GG치고 에어컨
27도에 맞춰서 돌리는 저녁이네요. 약 30분만에 27도까지 떨어지니 좀 살만한거
같습니다. 소나기가 한차례 아주 가볍게 내리더니 습도를 끌어 올렸는지 끈적끈적한게
괴롭히는 밤이어서 어쩔수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얼음 넣고 미숫가루 진하게 타서 마시니
조금은 더위도 식혀지는 밤이네요. 오늘 하루도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더위에 온열 질환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