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나가서 이제서야 집으로 왔네요.
동네분 복숭아 봉지 첨부터 해 놓지 않은 과실만 수확을 도와 드리다 보니...
정오까지는 따기를 했네요.
컨테이너 박스에 담은 거 창고로 옮겨서 오후 부터는 선별 작업을.....
다시 복숭아 상자에 넣고 테이핑 작업... 인적 사항 등등...
36 상자는 서울 서부청과로 보낸 거 같네요.
나머지 36상자던가... 포항 능금조합쪽에 청과에 내려 놓은...
포항은 직접 가서 .. 저도 따라 갔네요.
그러다보니... 늦은 지금에야...
오늘도 많이 더운... 오후에 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시원했네요.
하지만 집 .. 방안은 언제나 그러하듯이 35도...
후덥지근 하네요.
월요일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기를 바라오며...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