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연비는 나쁘지 않았네요.
출근길 하늘은 어제랑은 다르게 맑고 푸른 하늘이었네요.
오늘 점심은 예전에 같이 일하던 부장님이랑 같이 점심 식사를 했네요. 물론 법인카드로요.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서 미리 약속 잡고 새로온 직원도 같이 데려갔네요.
닭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네요. 가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했는데 업종이 참 답이 없는지라
나쁜게 다 모여있네요. 연봉 작고 쉬는날 적고 힘들고 주말에 일하는 요즘은 이러면 취업하는 사람들이 일 안하죠. 제 또래가 거의 막내고하니 사람이 없어서 업종이 사라질 날이 멀지 않은거 같네요. 제조업이 앞으로는 미래가 없죠.
점심을 먹고나서 커피를 사오면서 저는 딸기바나나 주스로 샀네요.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퇴근길에 주유를 하러갔네요. 동네에 주유소가 더 비싸서 퇴근길에 주유를 했네요.
한주 동안 수고한 차한테 밥을 줘야죠.
퇴근하니 김밥을 챙겨놔서 먹었는데 참치가 들어가서 맛있네요. 역시 집에서 밥먹는게 최고네요.
아이스티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