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혼산 코쿤편 보면서 옛날 핸드폰이 생각나더라구요.
크기는 작고 다양한 디자인과 오래가는 배터리로 편리하게 사용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플립형 핸드폰은 작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편했고, 한 번 충전하면 며칠이나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많은 정보와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하루를 버티기가 힘들어진 것 같아요.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가끔은 그 당시의 간편함과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