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피곤했는지 일찍 잠들면서 귀찮기도 하고 해서 모기장을 안치고 잠들었는데
요 근래 가장 많은 모기 4마리에게 테러를 당한 밤이네요. 날씨의 편차가 심하고 온도가
높은 날이 이어져서 그런지 아파트 15층인데도 모기가 괴롭히네요. 전기모기채로
아침 4시에 잡고 다시 잠들었는데 얼마나 헌혈을 했던지 배가 빵빵한게 피가 가득
들어있는 상황이었네요. 다시 잠들어서 일어난 상황이어서 그런지 피곤한 밤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매미가 힘차게 우는게 날이 많이 더워질거 같네요.
오늘도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