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이긴 한데 최고 온도가 조금 내려간듯한 기분이 들엇네요. 일주일 정도 지나면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갈 걸로 기대하면서 빨리 여름이 끝났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뉴스에서 해외 이슈같은게 나오는 걸 봣었는데 그 중에 자전거 도둑과 함께 논 골든 리트리버가 나왓네요. 자전거 도둑한테 놀아줘 애교를 시전해서 결국 도둑이 같이 놀아주다가 자전거 들고 그대로 튀는 걸 보고 그걸 본 사람들한테서 최고로 어이없는 경비견이라는 별명이 붙은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