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이제는 더위가 한풀 꺽이고
더위가 많이 수그러든것같네요
밤에 되면서 가랑비가 내리고
바람도 불고 그런지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흔날리는 가랑비를 보니
가을이 멀지않았음을
느끼게합니다
회사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어제까지는 그렇게 매미들이
울더니 오늘은 매미가 울지를 않더군요
아마도 매미도 이제 계절이 바뀌는걸
아는것인지 모르겠지만요
이제 잠자리가 날라다니는
가을날이 조만간 다가올듯
밤에는가랑비가 내리지만
산책하기에는 참 좋은듯
바람에 흔날리는 가랑비라서
맞아도 그다지 비가 맞는지도
모를정도였습니다
이번주는 광복절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주보다는 좀더 빨리 흘러갑니다
내일은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주말이 금방 다가오는 기분이듭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