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말 점심 때는 외식을 간간이 하곤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외식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게 체감이 확실히 되더라구요.
자주 가던 정돈 돈까스에서 안심등심까스와 새우등심까스를 시켰는데 42000원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일요일 오늘은 자하손만두에서 만두전골 2인분과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68000원이나 나왔어요.
이전에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로 비싸진 줄은 몰랐네요.
외식을 할 때는 이제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체감상 외식물가가 최근에는 한 30%나 상승한 것 같아요.
이젠 외식하기도 많이 부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