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니터 바꾸면서.
그래픽 카드 DP 문제로 카드 까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대 세삼스레 세상은 이렇게 나 많이 발전 했는데.
나는 발전 하지 않고 지금까지 머 했나 싶은 기분이...
몬가 세월을 막 보낸 듯한 기분 입니다...
어쨋든 며칠 그래픽 카드를 보다. 후보를 정했습니다.
후보 1:
ASRock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
후보 2:
에즈락은 고급 재료 어쩌고 저쩌고. 낮은 발열 적은 소음 같고. 반대로 디자인은 ....말아 먹은 느낌이... 좀... 들고요.
아수스는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소음이... .... 높아 보이고.
그 외에 내부 부품에 대한 머라 할 만한 설명이 없어서...
아수스를 좋아 하지만. 전부터 AS 거부 이야기 듣던게 있어서.
그것도 걸리고요.
에즈락으로 가야 할지. 아수스로 가야 할지 고민 되네요.
기존 쓰던 Rx480은 중고로 팔아야 하겠죠.
특수 케이스에서 사용해서. 사실 내부에 먼지 하나 안 들어간 덕인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DP 단자 문제 아니면 교체할 일은 없을 거 같긴 하지만요...
게임을 좋아 하지도 않고.
바꾸면 사진 올리겠지만. 아마 RX480 기판 상태랑. 전체적으로 구입 당시 상태 일거라
확신은 들고 있습니다.
게임을 해도 주로 2D 인디게임만 하고. 3D는 별로 선호 하는 쪽도 아니고...
에니메이션 이나 드라마를 보는 용도로 주로 사용 하다 보니.
그래픽 카드 혹사 시킨 역사도 없고.
이번에는 에즈락으로 갈 것이냐. 내 사랑 아수스로 갈 것이냐.
고민이네요.
추가 -XFX는 안 사려고요. 지금 XFX DP1.4a 입니다. 분명 144hz 지원 되는게 맞을텐데.
이거 참...욕이 절로... 그때 당시 나는 왜 DP1.4a를 보고 구입 했는지.
결국 제대로 지원도 안 되는 것을.
그때 당시에는 DP1.4a 였지만. 지금 와서 작동 하지 않아 웨이코스에 전화로 물어보니.
"모니터 별로 지원 안 될수도 있다" 라고 답변을 하면. 사기 당한 기분 이라서 말이죠.
일부 중소 기업 모니터에서 작동 안 될수 있다 하는데.
... 문제는 삼성 모니터가 중소 기업은 아닐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