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는 내리지 않고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서 엄청 더웠습니다. 지방은 비가 내려서 더위가 잠시나마 꺽였다고 하는데 서울은 비가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거래처 돌아다니다 보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속에서 갈증이 나서 자꾸 생수와 아이스바를 사 먹게 됩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류 바 제품보단 샤베트 처럼 얼린 더위사냥이나 폴라포 같은 아이스바가 더 시원해서 자꾸 사 먹게 됩니다. 사실 오늘도 일기예보엔 오후에 강수 확률이 60%였지만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내일도 강수 확률은 60%로 나오는데 비가 한 번 시원하게 내려서 더위가 조금이나마 꺾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