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더위를 식혀줄 반가운 비
하지만 이렇게 요란스럽게 내리는
장대비를 바란 것은 아니었는데
뭔놈의 비가 장맛비처럼 쏟아지는지
천둥 번개까지 동반해서리!!
그래도 무섭게 퍼부으니 뚝 그치고 소강이라
이제 안심하고 다니자 싶은면
또 얼마 못가서 요란스럽게 쏟아지고
스콜이 이런 느낌으로 내리려나 싶어지던 순간^^
이건 마치 그동안 참았던 비가 작정하고 내리는 듯도
무튼 오늘은 우산 필수지만
젖어다닐 각오도 해야합니다^^
비도 참 괴팍스럽게
2023.08.22. 16:32:56
- 조회 수
- 196
- 공감 수
- 7
- 댓글 수
- 22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