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흐리고 간간히 비가 내렸습니다. 식당에서 점심 먹고 나오다가 식당앞 화분에 검붉은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린 식물이 눈에 띄어서 핸드폰으로 몇 장 담아봤습니다. 식물 이름이 궁금해서 네이버 렌즈로 촬영해서 검색해보니 이름은 '자리공'이고 한방에서 약재로 조금씩 사용하는데 독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 개인이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어제와 오늘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 시원하네요. 수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