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외롭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길을 외롭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길 위에는 하늘이 있고
바람이 있고
낙엽이 있다
더구나 그의 몸속에는
그를 사랑했던 것들이 다녀간
둥글고 아늑한 어둠이 있다
육체를 지나 마음으로 향해 있던 그 길은
살랑이던 낙엽의 언어와
출렁이던 바람의 춤과
하늘의 깊은 눈매까지를 잘 기억하고 있다
길이 외롭게 느껴지는 건
언젠가 그 길을 사랑하고 싶기 때문이다
박남희 시, <길에 관한 편견>


길을 외롭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길 위에는 하늘이 있고
바람이 있고
낙엽이 있다
더구나 그의 몸속에는
그를 사랑했던 것들이 다녀간
둥글고 아늑한 어둠이 있다
육체를 지나 마음으로 향해 있던 그 길은
살랑이던 낙엽의 언어와
출렁이던 바람의 춤과
하늘의 깊은 눈매까지를 잘 기억하고 있다
길이 외롭게 느껴지는 건
언젠가 그 길을 사랑하고 싶기 때문이다
박남희 시, <길에 관한 편견>

| 꽝군절도 금요일이면 끝나네요. (1) |
L6
왈라비4651
|
| 저녁에 춥네요 (3) |
L17
HomeRun
|
| 나자레의 절벽을 가리는 흰 파도 (1) |
L20
야거커티스
|
| 인도에 파는 한국라면 근황 (2) |
L20
야거커티스
|
| 벌써 저녁시간이네요 (3) |
L20
아모스1
|
| 1/4(일) 8,269보를 걸었습니다. (1) |
L20
느낌하나
|
| 일요일 이네요 (3) |
L15
그린빌나유
|
| 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2) |
L3
장원뽀뽀뽀
|
| 등하불명 - 운동소재가 없다면 (4) |
L11
Ohhana
|
| [주간 랭킹] 지난주 다나와 주간활동순위는 3주째 4위였습니다. (9) |
L20
느낌하나
|
| 늦은 나이에 재능을 알아버린 할머니 (4) |
L20
야거커티스
|
| 1/4 전국 날씨 (2) |
L20
야거커티스
|
| 쌀쌀한 2026 새해 첫 일요일 입니다. (5) |
M5
plc-wave
|
| 또 의미없는 이베이계 빅세일 시작되었네요. (3) |
L11
Ohhana
|
| 주말 아점은 간만에 빵과 우유로 혼밥이네요. (11) |
M10
검은바다
|
| 이번 주는 12계단 내려간 17위~ (14) |
M10
검은바다
|
| 잠이 안와서 (5) |
L14
컴좀바꿔줘
|
| 저는 이번주 26위네요 (11) |
L15
웅끼끼
|
| 일요일이네요 (6) |
L15
웅끼끼
|
| 지난 주 주간보다 10계단 올라서 랭킹 11위 했네요. (13) |
M4
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