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도 없는 편이어서 집에서 관악산
정상이 잘 보이길래 한장 찍어봤습니다. 점점 가을의 계절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는
맑고 청명한 하늘인거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바람은 제법 잘 불어주는데 약간 눅눅한
바람이 불어서 덥기도 하네요. 믹스커피 두개 뜯어서 얼음 잔뜩 넣고 아이스로
얼음이랑 같이 먹으니 시원하면서 달달한게 맛이 괜찮네요. 오늘은 누수 처리했고
내일은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다녀와야 하는 날이고 이것저것 챙겨야 할게 많은 한주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