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지 병원에서 에어컨 돌리는데 간호사 분들이야
뛰어 다니느라 덥겠지만 환자분들은 에어컨 바람 나오는 구멍 피해서 다니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침에 한시간 예상한 길이 많이 밀려서 한시간 반 이상이 걸린 길이었네요.
갑자기 늘어난 차는 아마도 철도 파업 때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밀리는 아침이었네요.
병원 잘 다녀와서 썰렁한게 느껴져서 일단 떡라면 하나 끓여 먹고 좀 쉬고 있습니다.
종이 장판 깔고 니스 칠도 해야 하는데 비가 오면서 습도 때문에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중이네요. 일단 다나와 잠시 둘러보다가 차 한잔 하면서 생각을 좀 해봐야 되겠네요.
맛점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