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사촌 형님께 추석 선물을 미리 보내드렸더니 고맙다는 문자와 함께 과일 선물 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사촌 형님께 택배 잘 받았다고 감사 전화 드리고 택배 상자 뜯어서 과일 선물 세트를 열어 보니 큼직한 배 4개와 큼직한 사과 8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배를 드시고 싶다고 해서 배를 한 개 꺼내서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잘라서 드리고 남은 것은 동생과 제가 먹었습니다. 배가 아삭하고 달콤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