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도로는 아주 헬이죠.
벌써 걱정입니다.
머리 굴려도 딱히 피해갈 방법은 없고.. 하루 연차내고 당장에 제일 먼곳을 찍으려고요.
항상 서울만 다니다가 먼곳으로 내려갈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그나마 첫 이동은 연차 쓰고 미리 출발해서 밀리진 않을거 같지만..
추석 당일 일찍 나와 이동해도 중간에 쉬고 밀리는거 따지만
10시간은 잡아야 한다기에 두렵습니다.
연휴가 길어도 양가 부모님.. 추석 당일은 와야지 서운해하지 않으셔서 헬을 맛볼 거 같네요.
님들은 얼마나 걸리시나요?
연휴에 부모님 보면 좋지만 또 운전생각하면 연휴가 싫어질 거 같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