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받은지 2주 가까이 지난 지금,
저녁 8시 넘어서 착불 배송료 입금해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다나와 이벤트 경품을 착불로 받은 적이 없고
한참 지나서 이런 문자가 온 것도 이상한데 계좌번호 옆에 이상한 영문이 있네요?
계좌 예금주 이름같은데 대체 뭘까요?
번호라도 이상하면 사기꾼이라고 확신하겠는데
문자 발신번호는 마우스 배송 기사분 번호로 왔습니다.
(캡쳐사진 삭제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결론은 외국인 배달기사분이었습니다.
요즘 스팸 문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예금주명이 읽을 수 없는 영어라 더 의심했습니다.)
해당 이벤트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