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월말 구간 시작 분위기라

이미 하순이 시작된 듯 착각이 들지만

보니 중순도 오늘이 마지막 날

참 빠르다 싶으면서도 

체감보다 늦은 날짜를 인식하고 나면

그래도 생각만큼 시간이 빠른 것은 아니구나

잠시 느끼는 순간 ^^

무튼 오늘로 중순이 끝이고

보니 추석 명절도 일주일 정도 앞으로 다가오니

이제는 우리만 바쁜 것이 아니라

다들 바쁨이 시작되었을 듯 해서

동질감 회복이랄까 ^^

모두를 기력 보충하고 힘내 보자구요 ^^

비때문에 자꾸 가라앉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