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기름 짤려고 시장으로 갔었네요.
많이는 수확량은 좀 적지만...
2되 정도...
참기름 3병 반 밖에....
그나마 참기름 짜는 분이 어제는 많았는데 오늘은 없어서 금방 했었네요.
시장 구경도 좀 하고 점심시간쯤 집으로 왔었던....
뻥~~ 은 아니옵니다.
오후는 많이 좀 걸었네요.
복숭아 나무 잘라낸거 묶에서 끌어내야 하는데
몇일 후에 하려고 잠시 가서 보고 길을 걸었네요.
아직 손가락 붕대가 되어 있어서....
조금은 따가운 햇살에 더위도 있었던....
금요일 즐거움으로 보내셨겠죠.
그리 생각을 해봅니다.
큰 강이 있는 쪽 거리를 걷다가 코스모스가 있길래
바람에 나부끼는 코스모스에 가을향이 아직은 흐트러지게 나지는 않았네요.
어릴적 기억에 80년대쯤 초등학생때는
과제물이 코스모스 꽃이 지고나면 꽃씨를 모아가는게 숙제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그렇게 하지는 않겠죠.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