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연비는 나쁘지 않았네요.
출근길 하늘은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었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고객사랑 통화하면서 아침부터 스트레스로 열받았네요. 고객사 담당자에게
바로 얘기했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사직서를 쓰고 싶다고요. 결재를 받으러 갔는데 사장님에게도
한소리 들었네요. 능력에 맞지않게 수주만 해놓고 이러니 참 어이가 없네요.
어느 회사나 문제들이 많지만 본인들만 모르는척을 하거나 모르는거 같네요.
오전에 뭘 하지도 않았는데 금방 지나가고 점심 시간이 왔네요.
아침에는 욕먹고 오후에는 같은 부서에 다른 직원이 사장님이 사주신 커피라고 가지고 왔는데
온탕 냉탕을 왔다갔다하는기분이네요.
퇴근길에 기름값이 올라서 주유를 했는데 이제는 1735원이네요.
명절에도 달려줄 차에게 미리 밥은 줬네요.
오늘 회사에서 받은 선물세트를 집에와서 개봉했는데 이번에는 선물세트가 바뀌었네요.
저녁을 먹지 않고 퇴근하는데 오늘은 좀 늦어서 와이프가 다시 데워준 김치볶음밥을 먹었네요.
물김치를 같이 먹었더니 시원하네요.
월요일 마무리는 커피와 함께 천혜향 카스테라로 다나와에서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