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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아버님 납골당 들렀다 어머님과 식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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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22:53:33
조회 수
755
9
댓글 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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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씨끄럽게 소란을 피우고 소리지르면 싸우시는 분들 때문에 새벽 2시30분이 넘어 잠이 깨어 버렸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들 다투시는 바람에 다시 잠들지 못하고 다나와 둘러보며 날을 새버렸네요.


그런 상태로 이른 아침 본가로 떠났습니다. 안개가 끼여서 위험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는 길에 대형 사고도 봤습니다. 그로 인해 엄청나게 막히더라구요. 다행히 저기가 가는 반대 방향이라 저희는 크게 문제 없이 이른 시간 출발한 덕에 빨리 도착을 했습니다.


추석 선물로 준비해간 LA갈비, 한과세트 2가지, 곶감 등을 전해드리고 어머님을 모시고 아버님 모셔둔 납골당으로 이동해 아버님 찾아 뵈었습니다.



저히는 이른 시간에 갖는데 여기 좀 머물다보니 사람들이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어머님 모시고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메뉴들로 구성된 두부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정식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민속마을콩두부란 음식점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코스로 아주 배부르고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여기서 이용했던 두부 한정식 코스 요리는 아래 링크의 여행 게시판에 올려 놓았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5445075 


그런 후 다시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왔더니 많이 피곤해서 한숨 잠들었다 깨어보니 이미 해가 지려는 오후 늦은 시간이 되었더군요.


어머님은 여동생이 모시고 있고, 저는 건강이 않좋아지신 장모님을 모시고 있는데 그래서 늦은 오후 큰 처제가 조카들과 장모님 뵙는다고 찾아와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갔습니다.


처제가 김밥을 맛있게 싸와서 낮에 아주 든든하게 먹었는데 그걸 또 한참 먹었더니 저녁때는 살짝 배탈이 좀 났습니다. 내일은 좀 자제하며 집에서 컨디션 유지를 위해 푹 쉬어야 하려나 봅니다.


오늘 하루 이른 시간부터 저녁까지 아주 빡세게 보낸 하루였네요.


귀성하시는 분들은 안전하게들 도착하셨기를 바랍니다. 추석 연휴의 첫날 밤이 이제 저물어 가는데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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