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연비는 너무 좋았네요.
비가 그치고 난 후에 하늘은 너무 이뻤네요.
오전에 일하다가 커피를 다른 직원이 사와서 한잔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낮췄네요.
연휴 전에 마지막 점심은 비빔밥이었네요. 오전부터 정신없었네요.
3시까지 하고 마무리를 하기로 했는데 얼마전에 그만둔 직원이 회사앞에와서 커피 한잔하면서
얘기를 했네요. 역시 그만두고 나니 사람이 얼굴이 달라졌네요.
3시가 좀 넘어서 퇴근을 했는데 길이 완적 막혔네요.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로운 저녁을
먹었네요. 계란말이가 너무 맛있었네요.
줄줄이 비엔나 햄도 구워서 먹었는데 역시 햄은 맛있네요.
명란젓도 같이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네요.
호박볶음은 남김없이 다 먹었네요. 일은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지만 연휴만큼은 걱정이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