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싱크대에 투명실리콘을
제거하고 다시 시공했네요.
색이 많이 누래졌는데 다시 시공하니 깨끗해졌네요. 요건 제거한 사진이네요.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서 어머니 생신을 미리 챙기기 위해서 부모님이랑 저녁먹으러
출발을 했네요.
메뉴는 소고기입니다.
고기 빚깔이 좋네요.
굽자마자 바로 먹었네요.
밥은 주문하니 어묵볶음이 나왔네요.
김치도 같이 나왔네요.
된장찌개는 보통 고깃집에서 보던 된장찌개가 아니었네요. 둘째는 먹지 않았지만 첫째가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축하하러 가는길에 음료도 샀네요.
케익에 초는 한개로 했는데 불끄겠다고 둘이서 난리가 났었네요. 노래 끝나기도 전에 둘째가
두번이나 불을 끄고 결국 첫째가 불 끄고 둘째도 따로 불을 끄게 했네요.
커피랑 케익을 먹었더니 커피가 달지 않았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주유를 했는데 또 휘발유 가격이 10원 올랐네요.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장거리를 간것도 아닌데 금방 기름을 쓴거 같네요. 9월의 마지막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