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되기 전에 와이프가 얘기한 욕조에 실리콘 작업을 위해서
기존에 실리콘을 제거했네요.
제거를 하고 보니 엉망이네요.
더러운곳은 청소용 칫솔로 닦음후에 물티슈로 닦아줬네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차례를 지내러 가면서 아침 일찍부터 커피를 마셨네요.
차례를 지낸 후에 아침을 먹었네요. 차례 음식은 역시 기름진게 많죠.
소고기 국도 같이 먹었는데 든든하게 아침을 먹었었네요.
그리고 과일까지 먹어서 배가 완전 불렀었네요.
점심을 먹고 처가로 가는 중에 집에 잠깐 들었는데 실리콘이 많이 굳어 있더군요. 나름 깔끔하게
된거 같네요.
벽과 욕조가 세로로 맞닿는곳도 잘 된거 같네요.
세면대 위에 대리석과 맞닿은 부분도 기존에 실리콘을 제거하고 재작업을 했는데 깔끔하게
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