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올가을 가장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됩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며 밤이 된 지금,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서울 낮은 8도까지 내려가고, 천안 등 내륙 일부 지역은 5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지역별로 더 자세히 보면, 아침 원주와 세종 6도로 쌀쌀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전 21도로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 안동과 진주 6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 광주 21도, 부산 23도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높은 너울이 밀려옵니다.
해안가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