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나뭇잎들의 색깔을 보며
단풍 속도가 심상치 않고
가을의 속도도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 중인데
같은 공간의 나무들에도 단풍의 속도 차이가 있음에
자연은 갈수록 더 오리무중같은 변화를 보인다는 생각이^^
무튼 올가을 단풍은 제대로 고운 빛깔을 보일 듯 하군요
아침 밤 기온이 완전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제대로라 ^^
어제 일자에 개근 도장이 찍혀서 뭔일이지 했더만
이번달에는 모니터가 2대라는 것이
전후반으로 추첨인 모양이군요 ^^